밀라노의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에서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명작 '최후의 만찬'을 감상해 보세요.
'체나콜로 빈치아노(Cenacolo Vinciano)'라고도 알려진 '최후의 만찬'은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식당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성당 앞에서 가이드와 만난 후 찬란하게 꽃피었던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에 대한 간단한 배경 설명을 들어 보세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후원자였던 루도비코 일 모로(Ludovico il Moro) 밀라노 공작이 다빈치에게 작품을 의뢰한 이유와 그가 밀라노 르네상스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주재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미술사 설명을 들은 후에는 대기줄을 건너 뛰고 최후의 만찬 관람실로 이동해 최대 20분 동안 세계적인 명화 속 그리스도와 열두 제자의 모습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