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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카소를 떠올릴 때 큐비즘이나 초현실적인 초상화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초상화는 작가의 이름과 거의 동의어가 되었죠. 하지만 말라가에 있는 그의 뿌리로 돌아가 보면, 그 사람의 이야기는 훨씬 더 복잡하고 매력적입니다.
1881년 작가가 태어난 집을 비롯해 생생한 가이드와 함께 피카소의 생애에 중요한 볼거리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피카소의 가족과 그의 예술적 재능의 기원에 대해 들어본 후, 피카소 말라가 박물관에서 그가 만든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