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소피아 + 프라도박물관
한 번의 예약으로 꼭 가봐야 할 명소 2곳을 편리하게 둘러보세요.
옛 병원 건물을 활용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피카소부터 솔라나까지 다양하고 아름다운 20세기 스페인 미술 작품을 소장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미술관입니다.
1992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미술관으로 개조된 18세기 병원 건물에는 마드리드 최고의 현대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레이나 소피아 티켓을 선물하고 다른 20세기 스페인 미술의 거장인 살바도르 달리와 호안 미로의 작품에 흠뻑 빠져보세요. 프랜시스 베이컨의 '누워있는 인물' 을 포함해 비스페인계 작가들의 작품이 몇 점 있긴 하지만, 거의 스페인 작품 위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회화 외에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는 호안 미로의 다채롭고 독특한 작품과 파블로 가르가요의 피카소 흉상을 포함한 인상적인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레이나 소피아, 즉 왕비가 가장 아끼는 작품은 단연코 2층 205호에 전시된 피카소의 '게르니카' 입니다.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주제별로 작품을 배치하기 때문에 달리의 모든 작품을 보려면 상당히 넓은 공간을 둘러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방문과 마드리드의 다른 즐길 거리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함께 즐기면 더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